통영꿀빵 대한민국 꿀빵의 원조 오미사꿀빵에 달달함에 빠진 날

 

 

 

 

 

통영꿀빵 대한민국 꿀빵의 원조

 

 

오미사꿀빵

 

 

 

 

 

 

 

 

 

 

통영에는 맛있는 먹거리들이 참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서울에 올라 오기 전 아침 일찍부터 들려서

사가지고 온 오미사꿀빵을 얘기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미사 꿀빵은 6.25 전쟁 후...

달짝지근한 간식이 귀하던 시절에 통영에서 탄생된 도넛의 일종이라고합니다.

그러니 1963년부터 50년전통의 오래된 역사를 자랑할수있게끔 만들어온 셈이지요.

 

 

 

 

 

 

 

 

 

 

 

 

 

 

1960년대 초 가판에서 출발했었던 오미사 꿀빵의 어원은

이름없이 시작했던 오미사꿀빵, 옆 세탁소 이름 '오미사'를 빌려와 '오미사 꿀빵'이 되었고,

오미사꿀빵이 맛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었다고합니다.

 

 

 

 

 

 

 

 

 

 

 

 

 

 

오미사꿀빵의 최대 강점은 그날 만든 꿀빵을 그날 다 판매하고,

판매하고 남은 꿀빵은 어려운 이웃과 나눠먹는다는 점에있었는데요.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대량생산으로 만들어내지 않는 다는 점에

오미사꿀빵의 신선함을 맛볼수있다는거 ...

 

금세 품절이 되니 본점에 빨리 가거나 분점에서 맛봐야 한다고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30분에서 오후 7시까지인데

대부분 일찍 품절되기때문에 빨리가야한다해서 저 또한 빨리 일어나

출발해 도착해서 사가지고올수있엇던 오미사꿀빵 ...

 

 

 

 

 

 

 

 

 

 

 

 

 

 

 

 

통영에서 일찍일어나

일찍 도착해 구매할수있었던 오미사꿀빵입니다.

호박꿀빵과 자색고구마꿀빵을 구매했었는데 이 두개의 꿀빵안에는

멍게식이섬유가 들어가있어 몸에도 아주 좋다고하니

먹으면서도 맛있고 몸도 좋아지니 일석이조가 아닐수가없었네요.

 

 

한창 친구들이 통영에서 여행을 하고 온 뒤 오미사꿀빵을 사가지고 오는것을 보고

한입씩 먹어보곤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통영에가면 꼭 한번 사가지고 오리라

생각만 하고있다가 통영에 다녀오면서 사가지고오게된 오미사꿀빵 ....

 

 

 

 

 

 

 

 

 

 

 

 

 

 

 

 

 

이 노랑 앙금의 주인공은 호박꿀빵입니다.

호박꿀빵은 겉에는 꿀을 입혀 쫀득하고

속에는 고구마앙금이 들어 포슬포슬했습니다.
꿀을발랐다고 많이 달지 않았고 겉은 참깨가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기름기가 전혀없고 일일이 수제로 만든게 확실할 정도의 찰진 느낌의 맛의 꿀빵이였네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았었던 수제 대한민국 꿀빵의 원조 꿀빵 ... 오미사꿀빵

직접 사서 먹어보니 일반 프렌차이즈 빵집에서 먹는 빵들보다

훨씬 맛이 낫었고 건강에서 긴경쓰고 일일이 수제로 만들어

믿을수있는 오미사꿀빵빵집

 

택배도 된다는걸 가서 알았으니 이제는 멀리 갈 필요없이

택배로 오미사꿀빵을 받아 볼 생각입니다.

 

 

 

 

 

오미사꿀빵

055-646-3230
경남 통영시 봉평동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