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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나서는 버블티가 최고! 역삼역 버블티 맛집 / 공차 역삼점

맛집 이야기

by Mister. Song 2013. 7. 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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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나서는 버블티가 최고! 역삼역 버블티 맛집




공차 역삼점









점심 먹고 그냥 들어가기에는

입이 너무 심심해요

그렇다고 매일 먹는 커피는 또 지겹구요

너무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쓰지도 않고

과즙이 있긴 한데 너무 신 맛이 나지 않는!

그런 맛이 머릿속을 맴돌았어요~


운이 좋다는 건 이럴 때를 두고 이야기 하는 거 같아요

바로 눈 앞에 버블티 그림이 들어왔어요 ㅎㅎ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일행은 한 번 가본 곳이라고 하더군요

자기한테 쿠폰도 있다면서요









주문시키기 전에 본건데

정해야 하는게 많네요 ㅎㅎ

얼음의 양과 단맛의 정도를 주문하면서 

직접 정할 수 있는게 좀 신기했어요


저는 단 건 싫어해서

하프로 주문했고

일행은 70%로 주문했어요









두 잔을 주문하고 두 잔의 도장이 찍혔어요

이미 세 잔을 먹었었군요

다섯 번만 더 먹으면 한잔이 공짜인데

저는 다음에 올 때는 제 쿠폰에 도장 찍을거에요 ㅎㅎ









생타로밀크에요

일행이 주문한 건데

맛이 궁금해서 한 입 마셔봤어요

저한테는 좀 생소한 맛이기도 하고

단맛이 나서 즐겨찾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

자연적인 단맛이 나는 차를 좋아하면

즐겨찾을 것 같은 맛이에요









제가 마신건 망고 스무디!

더울 때는 스무디에요~

어릴 때 밖에서 자주 팔던 슬러시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스무디는 슬러시랑은 또 다른 느낌이죠!









스무디 밑에는 뭐가 잔뜩 깔려있는데요

이걸 버블이라고 한다네요

빨대로 쪽~빨면

입안에 쏙 들어오는데

쫀득쫀득하게 먹을 수 있어요!









스무디랑 밀크티 말고도

헬쓰믹스라고 해서 

신선한 과즙에 프리미엄 잎차로 만든 쥬스메뉴와

하우스 스페셜이라고 불리는 스페셜 밀크티 메뉴가 있어요


점심 식사후에 들어가기 전

상큼하고 맛있는 쥬스와 차로

입가심하고 들어가세요~ㅎㅎ









공차 역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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