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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 샐러드바가 있는 멋진 샤브샤브집에서 둘다 즐기기~!! / 꽃마름샤브샤브

맛집 이야기

by Mister. Song 2013. 8. 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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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 샐러드바가 있는 멋진 샤브샤브집에서 둘다 즐기기~!!

 

 

 

꽃마름샤브샤브

 

 

 

 

 

 

 

 

가족들이 나선 창원.

큰아버지 생신도 있고해서 온 가족이 모였어요.

 

온 가족이 모이면 적어도 20명 이상이기에

다같이 모여서 밥먹을 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조카가 찾아낸 곳이 바로 '꽃마름샤브샤브'

 

 

 

 

 

 

 

 

가서 완전 반하고 왔지 모에요~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있긴 있더라구요. ㅋㅋ

 

제가 몰랐던 거지..

 

 

 

 

 

 

 

실내가 상당히 고급스럽구요.

우리처럼 단체로 오신 분들이 참 많았어요.

 

샐러드바엔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

 

 

 

 

 

 

 

 

스페셜 메뉴를 주문했어요.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메뉴였는데,

특별했던 것은 해물과 소고기 샤브샤브를 모두 즐길 수 있고,

담백한 맛과 매운 맛 샤브샤브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싱싱한 야채와 싱싱한 해물을 보니

더운 여름 떨어진 식욕이 불끈 생겨요!

 

종류별로 가득가득 주셔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샤브샤브가 끓는 동안 샐러드바로 총총~

종류가 상당히 많았어요.

 

 

싱싱한 유기농 채소,

각종 사리(우동, 라면, 칼국수),

월남쌈용 새싹채소,

캘리포니아롤 등

없는게 없이 많구요.

 

 

8월 8일까지 이벤트로 초밥을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완전 기분 업!!!

 

 

 

 

 

 

 

 

샐러드바에서 가지고 온 메뉴들을 마구마구 먹다가

다시 샤브샤브로~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와

얼큰하고 개운한 육수를 모두 먹을수있는 특별한 샤브샤브!

 

우선 야채를 넣고 국물 맛을 내어줍니다.

 

 

 

 

 

 

 

 

 

 

야채가 어느정도 끓으면

매콤한 국물에는 해물을 넣어주시고,

담백한 국물에는 소고기를 넣어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꼭 그래야하나? 싶었는데,

역시 권해주신 대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는~ ㅋ

 

??

 

 

 

 

 

 

 

 

 

 

소고기도 금방 익지만,

해물도 금방 익었어요.

 

이것저것 골라먹는 해물의 재미!

 

게살이 통통하니 맛있었습니다.

 

 

 

 

 

 

 

 

자주색빛 비트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담궈 꺼내서

소고기와 야채를 싸먹는 맛~

전 땅콩소스가 제일 입맛에 맞더라구요.

 

땅콩소스를 몇번이나 더 달라고 했던지..

나중엔 죄송할정도였는데,

친절하신 직원분들이 웃는 얼굴로 가져다주셔서

더욱 감사했어요. 

 

 

 

 

 

 

 

 

 

 

 

월남쌈 먹다가 다시 샐러드바로~

 

큰아버지생신으로 모여서 중간에 케익도 자르고,

샤브샤브도 먹고,

샐러드바도 먹고 나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구요.

 

 

기분좋게 생신잔치하고 밥먹고 나오니

가족들간의 애정도 싹트는것 같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꽃마름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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