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뜨끈해지는 맛~! SBS생방송투데이 고수뎐 곰탕맛집의 비결! 함께 알아볼까요~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 SBS생방송투데이 고수뎐 곰탕맛집의 비결! 함께 알아볼까요~

요즘같이 찬바람이 부는 계절

특히 탕음식을 많이 찾게되는데요^

SBS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 나온 곰탕맛집의 비결

함께 알아볼까요? 용인에 있는 신남서문곰탕이라고 합니다~^^

 

하얗고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 

거기에 흰쌀밥을 말아서 잘익은 깍두기와 먹으면

보양식이 안부러운데요^^

이 곰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관계자 외 출입금지 딱지까지 붙어있는 이곳!

확실히 비법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고수님은 옷까지 따로 갖춰입으셨구요!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솥에 

사골을 넣고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최근에 아들에게 비법을 알려주시기 시작하셨데요ㅎㅎ

대를 이어가는 맛이네요~

 

불 온도는 290~300도 사이를 유지하고

그 온도는 95도 이상이 계속 되어야한다는 고수님

 

카메라 렌즈가 서려

아무것도 안보일 정도로 

더운 작업장.. 무려 18시간동안

육수를 낸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낸 국물도

첫물은 끓여서 그대로

버려줘야한다고해요..ㅠㅠ

 

 

14시간동안 잡내를 제거해준 뼈를

다시 4시간동안 290~300도 온도에서

팔팔 끓여서 우려내줍니다 

그렇게 18시간동안 팔팔끓여

드디어 완성된 고수님의 필살기

명품 가마솥 곰탕 국물!! 정말 뽀얗죠?

한그릇한그릇에 정성이 담깁니다..

여기는 정말 먹어보고싶네요~

용인에 갈 일 있으면 꼭 신남서문곰탕 

들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