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한집 신촌신점잘보는곳 신촌용한집 선화궁

 

 

 

 

서울용한집 신촌신점잘보는곳 신촌용한집 선화궁

 

선화궁

 

 

 

 

 

 

사업을 구상중이라는 선배 그 사업이 좋은 아이템이라 놓치기는 싫은데

동업자가 마음에 안든다며 저에게 상담을 청해왔었습니다.

 

사업에대해서는 특히나 사람에대해서는 말 주변이 없던 저에게 같이 가주기만하면

의지가 될것같다며 저에게 점집을 같이 가자고하더군요.

 

제가 점을 봐주는것도 아니고 같이 가주기만하면 의지가된다니 기쁜마음으로 선배와 함께 선화궁에 다녀왔었습니다.

 

 

 

 

 

 

 

 

우선 점집을 들리기전에는 예약을 해야하는데 선배는 이미 다 하고난 상태로 저에게 권해서 바로 선화궁으로 갔습니다.

 

철두철미하고 계산속에서 한치에 오차도 없이 살아온 선배의 깍듯한 성격상

털털하고 대충 넘기려하지만 대인관계에서많큼은 좋은 동업자는 어떤면에서는

선배에게 스트레스를 주기에 완벽한 상대였던것같았습니다.

 

 

 

 

 

 

 

 

서울용한점집이라며 선배 자신도 소개받은 집으로 선화궁을 소개했었습니다.

예약하고왔다고하자 방갑게 인사해주시던 선화궁보살님

이제 본격적으로 상담에 들어가자 동업자에대한 성격과 행동거지들이 선배가 저를 놀리려고

몰래카메라마냥 다 꾀고있다는 점에 깜짝놀라고말았었습니다.

선배 또한 놀란눈치에 놀리는것은 아니구나라고 생각이들더군요.

 

이것 저것 설명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던 선화궁의 보살님은 선배에게 서로 없는 점을 보완하는

상충작용을하는 사이이니 서로 신뢰를 더 쌓고 이해하는 날이 온다면

그만한 사업아이템과 어울리지않을수가 없다면서 격려를 해주시더군요.

 

옆에서 듣고만있었던 저도 고민을 털어놓고싶을만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셨던

선화궁의 보살님께는 나중에 찾아뵙겠다는 마음으로 선배와 함께 나서야했었습니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비밀같은 고민들을 풀수있겠다는 생각에 조금은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나올수있게했었던 선화궁 정말로 시간나는대로 조만간 찾아뵈야겠습니다.

 

 

 

 

 

 

 

 

선화궁

02-716-1564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19-40 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