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순천꽃정원박람회근처펜션 남해바다가보이는펜션 남해스파펜션 마린피아펜션

Mister. Song 2013. 4. 10. 15:50

 

 

 

 

 

순천꽃정원박람회근처펜션 남해바다가보이는펜션 남해스파펜션

 

 

 

 

 

마린피아펜션

 

 

 

 

 

 

 

 

 

 

 

 

친구들과 남해로 놀러갔다

곧있으면 꽃정원박람회를 한다고해서

그때되면 펜션이 너무 비싸질거 같아서

꽃정원박람회는 포기하고

미리 놀러갔다왔다

 

 

 

 

 

 

 

 

 

 

 

 

하얀 건물이 병원같아 보일수 있는데

파란색 창문을 달아서

바닷가 근처의 펜션의 느낌이 물씬 난다

 

 

 

 

 

 

 

 

 

 

 

 

부대시설로 카페도 함께 있어서

입실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한 우리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대기를 할수있었다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도 바다가 보이니

궂이 빨리 짐을 풀고 바다로 가지 않아도

이렇게 바다를 볼수있으니

매우 느긋해졌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외국분위기가 나서

카페에 있는동안은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도 났다

 

 

 

 

 

 

 

 

 

 

 

 

드디어 들어간 방은

너무나도 아늑했다

그리고 테라스에 위치한 스파에 눈이 갔다

 

 

 

 

 

 

 

 

 

 

 

 

스파를 보러 가다가

그 뒤에 펼쳐진 바다를 보고선

다들 그자리에 한참을 서서 바다를 봤다

그리고는 이따가 고기를 먹으면서

스파를 하면서

바다를 보자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주방은 깔끔하면서도 아늑했다

특히 싱크대가 벽이 아니라

거실을 향하고 있어서

요리를 준비하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떠들수있었다

 

 

 

 

 

 

 

 

 

 

 

 

이 펜션의 또다른 특징은 침대다

공주풍의 침대는

예약을 하기전에 사진을 보자마자

더이상 고민없이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스파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스파와 함께 시작된

끊임없는 이야기와 바베큐는

더이상 카메라에 담을수없었다

 

 

하지만 그 공간에서의 추억은

앞으로도 잊을수없을것같다

 

 

 

 

 

 

 

 

 

 

 

나오면서 다시 한번 뒤돌아 보니

펜션 전체가

마치 한척의 큰 배를 형상화 한것 같았다

 

 

 

 

 

 

 

마린피아펜션

http://www.marinepia.kr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126-1

055-86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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