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캠핑장 / 경기도오토캠핑장 개울가캠핑장*
경기도캠핑장 / 경기도오토캠핑장 개울가캠핑장*
한 여름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계곡물을 찾아서 떠났어요~
아무래도 계곡으로 이사를 가야겟어요~
개울가캠핑장에 다녀온 후로
밤마다 개울가캠핑장의 시원함이 생각나서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저 처럼 더위를 피해서 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다들 더위를 피해서
여름 휴가를 개울가캠핑장으로 왔나봐요~
역시 경기도캠핑장으로는
개울가캠핑장만한게 없죠!!!!
얕은 물가부터
튜브를 타고 놀수있는 계곡물까지 함께 있으니
가족들이랑 놀러오는 사람도 많고
친구들이랑 우르르 떼지어 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물가에는
젖은 온 말리는 진풍경이 이뤄져요!!!
옛날에는 이렇게 옷을 넣어놓은걸
쉽게 볼수잇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텐트가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캠핑을 하지만
왠지 서로에게 피해가 되는게 아니라
서로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모여있는건데도
이상하게 정겹더라구요~
오히려 저쪽 어느 텐트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마저
괜히 즐겁게 느껴지는거 보면
이제 저도 어른인가봅니다!!
우리는 근처에서 밥을 사먹으려고
음식을 해먹을거는 준비해오지 않았는데
저녁이 되니 여기저기서 불을 켜고
밥을 하고 고기를 굽는 바람에
죽을 뻔 햇습니다
어찌나 맛있게들 드시던지!!!
그래서 우리는 근처 식당에 가서
엄청 배 터지게 먹고왔어요~~~
물이 차가운데도
아이들은 차가운줄 모르고 열심히 놀더라구요~
오히려 아이들은 물에 들어가려고하고
부모는 아이들을 데리고 텐트로 데리고 가려고 하고!!!!!!
저녁이 되니까
당일치기로 놀러온 사람들이
다들 돌아가고 없었어요~
차들이 빠지진 않았는데
알고 보니
서울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다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잠실로 가는 버스도 있고
청량리고 가는 버스도 있다고 하니
교통편도 편해서
여름에 여기 사람이 바글바글 하겟어요!!
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크고 푸른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았더니
다행히 햇빛 쨍쨍한 낮에도
시원하게 있을수있어서 어찌나 즐거운 휴가를 보냈나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