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통영 비진도 외항여행, 해변가에 자리한 숙소에서~ 힐링의 섬 그 자체였어요!
Mister. Song
2020. 8. 5. 00:47
통영 비진도 외항여행, 해변가에 자리한 숙소에서~ 힐링의 섬 그 자체였어요!
오랜만이에요 친구님들!
요즘 장마가 참 비가 쏟아졌다가
금새 그쳤다가를 반복해서 더욱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번에 통영 비진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해노는 섬집,
해변가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어요ㅎㅎ
비진도 외항마을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날씨가 쨍하고 햇빛도 나서
참 힐링 그 자체였어요
방이 정말 깔끔해서 좋다고하니까
사장님이 이번에 주방시설과 화장실을 전부
새로 교체하셨다고 말씀해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요즘 때가 이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이 많이 탄 곳 보다는 이런 청결한 곳이 더 좋았어요^^...
짐을 놓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옥상에서 바베큐가 가능하다고해서
올라갔다왔는데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취사가 가능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와서 꼭 바베큐를 먹고싶었어요..ㅎ
해노는 섬집 바로 앞에 비진도 해수욕장이 있어서
살짝 확대해서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바다 색 너무 황홀하지 않나요..? 정말 말 그대로
힐링의 섬에서 유유자적 여행하고왔습니다.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서 완벽한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