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펜션 장흥펜션 장흥유원지펜션 장흥계곡펜션 1박2일펜션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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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펜션
요즘들어 기상변화로 눈과 비가 많이와 어디 꼼짝하지않고
집에만있었는데 시간가는 것이 아쉬워 이렇게 서울과 가까운 근교에자리잡고있는
1박2일펜션을 예약해 시간을 보내고왔네요.
1박2일펜션은 커플,가족 위주의 펜션으로 도리산에 위치해있었네요.
펜션 뒤에는 육지장사사찰이있다고해 아이들과 함께와도 견학삼아
교훈삼아 다녀와도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제가 예약했던 방의 이름은 귀뚜라미커플이라는 이름이였네요.
어감이 굉장히 즐겁고 다정다감해서 마음에 들었고 내부 또한
이름에 걸맞게 색감이 포인트로 톡톡 튀는것이 재미지고
눈이 즐거워 예약하게되었었던 귀뚜라미커플방
가구에도 컬러에도 모두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포근함이
온 방안에 베여있었던 귀뚜라미방이였는데요.
그것이 제가 집에만있어서 피로감을 더 느끼게 축 쳐져있을 시간에
이곳에 온것을 다행이라고 여겼던 점 중 하나였답니다.
생각도 정리하고싶은 일이있었고, 조용히 나만의 공간에서 나 혼자만의 시간을가져
나에게 힘을 주고싶었던 날.. 다행이도 1박2일펜션을 만나 마음과 몸도 가뿐해졌었던 시간
1박2일펜션은 서울근교에위치해 자연속에펜션으로
서울과는 비교도 못할정도로 공기가 맑고 조용해
휴식을 위해 찾는 이들에게는 안락한 장소가 될것같습니다.
밤 늦게 1박2일펜션에 도착했을때는 눈이 많이 내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나와보니 눈은 그쳐있고 햇빛에 빛나는 눈들이 하얗게 반짝이고있었습니다.
자연속에서 맞이하는 자연현상의 눈...
도시에서는 매연과 쓰레기로 더러워보이기만했었던 눈이
자연속에서 이렇게 빛을 발하니 역시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된다는 말이 맞는것같았네요.
그렇게 아침에 나와서 근처식당에 들려 닭갈비를 먹었었어요.
매콤한 닭갈비와 덤으로 얹어주신 서비스 떡마져 가뿐한 몸과 마음이
받아들이기에 맛은 매콤했지만 아주 달콤한 음식이였습니다.
쌈으로 싸먹기도하고 그냥 홀로먹어도 맛있었던 닭갈비
야채와 함께 먹으니 두배는 더 맛있었었네요.
1박2일펜션으로 인해서 YES맨이 된것처럼 뭐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그 하룻밤이 저에게 얼마나 힘이되었는지 이제는 힘들때마다
그곳으로 떠나 다시금 나를 다독이는시간으로 휴식을 줄것같은 곳... 1박2일펜션이였습니다.
1박2일펜션
010-2525-1392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