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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동 맛집~성남 흑돼지 맛집

맛집 이야기

by Mister. Song 2013. 5. 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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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동 맛집~성남 흑돼지 맛집

 

 

보물촌꺼먹돼지

 

 

 

성남에 사는 친구와 함께 맛집에 갔다

흑돼지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기에 얼른 달려가자고  보챘다 ㅎㅎㅎ

제주도에 가야만 흑돼지를 먹을수 있는것이 아닌가 보다 ㅋㅋㅋ

 

 

 

 

 

 

 

 

흑돼지의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모습은 군침흘리기 좋다

아직 다 구워진 것이 아닌데도 너무 먹음직스럽고

한점한점 먹는 담백함도 아주 최고인 흑돼지는 한끼 식사로

아주 많이 든든하다

 

 

 

 

 

 

 

 

고냉지청정지역의 꺠끗함이 살아숨십니다

라는 이 말이 너무 마음에 든다 ㅎㅎㅎㅎ

보물촌꺼먹돼지에 가면 점심특선으로 쌈밥 정식도

먹을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반가운지 ~~~

 

점심도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곳이니 이 근처 직장인들은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물촌토종꺼먹돼지란 전라북도 장수 맑은 고원의

팔공산자락 고기즤 입지조건을 갖춘 환경에서 사육된

청정지역의 무공해 고냉지 꺼먹돼지를 말한다고 한다

이러하니 아주 귀한 돼지가 아닐수가 없다 ㅎㅎㅎㅎ

 

 

 

 

 

 

 

 

앉기에 편한 자리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흑돼지 먹을 준비를 했다ㅎㅎㅎ

깔끔한 내부도 좋았고 흑돼지의 맛도 깔끔해서 좋았다~

 

 

 

 

 

 

 

 

흑돼지의 푸짐함과 같이 나오는 야채들과 싱싱한 반찬들은

우리들의 푸짐하고 맛깔나는 식사의 시작을 알려준다 ㅎㅎ

이 얼마나 푸짐한가 ㅎㅎㅎㅎ

 

어르신들도 참 좋아할만한 메뉴가 아닌가

우리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는데 재료가 좋아서 더 그랬던것 같다

 

 

 

 

 

 

 

 

 

보물촌꺼먹돼지에서 나오는 반찬들은 집에서 먹는 반찬처럼

구성지게 잘 나오는데 싱싱함이 돋보였다

 모든 반찬의 아삭함이 느껴질 정도로 싱싱했다

 

 

 

 

 

 

 

 

 

 

목살과 오겹이 아주 싱싱했고 빛깔도 맛있어 보인다

불판에 깔끔하게 놓여있는 목살과 오겹은 누가 봐도

환영할 만한 그런 맛을 갖고 있었다

 

배가 불러도 자꾸만 먹고 싶은 그러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 ㅎㅎ

 

 

 

 

 

 

 

 

 

 

맛있고 신선한 흑돼지라는 고급스러운 안주가 더해지니

소주도 한잔씩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늘 이정도 안주만 있다면 모임은 더 화목할텐데 말이다

 

 

 

 

 

 

 

 

 

 

한점한점 먹는 흑돼지의 맛은 그야말로 진수성찬을 먹는 기분이 들게한다

 

싱싱하고 맛있는 김치도 불판에 같이 올려놓고

흑돼지를 구워먹는데 같이 먹어도 맛있고 노릇노릇

잘 구워진 흑돼지를 그냥 먹어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흑돼지를 먹을때도 뺴놓으면 섭섭한 음식이 바로 된장찌개다

된장찌개의 구수하고 진한 맛은 흑돼지와도 딱 맞는 궁합을 만든다

된장찌개의 맛도 예술이었다

 

 

 

 

 

 

 

 

흑돼지쌈을 일반 고기를 쌈을 먹는 것보다도 더 맛이 진하다

씹히는 흑돼지의 맛과 싱싱한 쌈채소가 더해져서

싱싱한 맛과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성남에서 만난 우리 성남 토박이 친구와 함께 좋은 식사시간을

갖게 되어서 뿌듯하고  유익했던 하루였다

늘 이렇게 푸짐하게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ㅎㅎ

 

 

 

 

보물촌꺼먹돼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196번지

031-732-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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