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맛집 노량진횟집 노량진조개찜 바다애포차

 

 

 

 

노량진맛집 노량진횟집 노량진조개찜 바다애포차

 

 

바다애포차

 

 

 

 

 

 

 

노량진 고시촌에서 힘들게 자신에 싸움에 도전하고있는 친구를 만났었습니다.

몇년째 고생하고있는 친구에게 힘내라고 격려차 들러서 밥 한끼에 술 한잔 먹자고했더니

음울하게있던 친구는 화색이 돌면서 찾아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했습니다.

 

 

 

 

 

 

 

 

 

오랜세월 알고지내왔던 친구기에 서슴없는 말을 몇마디 주고받다가 먹고싶은걸 얘기하라했더니

노량진에 조개찜 유명한 곳이있다며 지나다닐때마다 냄새때문에 곤욕을 치룬곳이라고

한번쯤 먹어보고싶었는데 잘되었다며 저를 끌고갔었던 곳 노량진조개찜 바다애포차입니다.

 

바다애포차는 학생들과 회식 그리고 모임이 잦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때문에

사랑받고있는 곳이라고 친구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개구이만 알고있던 제가 조개찜은 즉석에서 쪄먹는거냐고 물어보자

보면 안다면서 입을 다물고는 요즘 사는 이야기로 넘어가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좌절과 절망속에서 지내는 것 같다면서 언제쯤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살지 이런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후회스럽다는 친구를 다독여주었습니다.

한번쯤 그런일로 걱정이되었던 문제라 당황하지않고 다독여주는 절 보고는 고맙다고하더군요.

 

 

 

 

 

 

 

 

 

 

친구가 먹고싶었다던 조개찜을 주문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밑반찬들은 단호박샐러드 미역국 번데기 전이 나왔었습니다.

미역국은 들깨가들어가있어 부들부들했던 미역과 함께 어우러진 맛이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나온 전은 미역과 새우 그리고 다른 재료를 갈아서 부쳐낸 전이라는데 굉장히 맛있었고

처음 느껴보는 전이라서 리필을 시켜서 친구와 함께 계속 먹었었습니다.

 

 

 

 

 

 

 

 

 

 

 

드디어 친구가 먹고싶어하던 조개찜이 나왔었습니다.

커다란 냄비에 쌓여져나온 조개찜을 어떻게 먹는거냐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찜을 해서 나온 조개들이라서 불로 뎁혀먹으면 된다고했습니다.

 

새우도 간간히 보이고 다양한 조개종류와 소라까지 들어간 조개찜은

한눈에 보기에도 맛있어보여서 군침이 슬슬 돌려고했을때 주문한 칼국수가 나오더군요.

 

 

 

 

 

 

 

 

 

 

 

 

조개가 불에 데워지는동안 시원한 국물을 먹고싶어서 주문했다며

바다애포차는 저렴한 가격에서도 인기가있지만 사이드메뉴도 맛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칼국수를 건져내서 면과 국물을 마시고 맛보는데 시원하면서 칼칼했던 맛에 속이 뚫리는것을 느꼈었습니다.

소주한잔 걸치면서 안주로 혹은 해장으로도 해결 가능했었던 칼국수

사이드메뉴도 맛있다는걸 느낀 순간이였습니다.

 

 

 

 

 

 

 

 

 

 

 

 

익은 조개를 꺼내서 가리비위에 놓고는 식으면 먹는 식으로 햇었습니다.

쫄깃했었던 조개의 맛에 고소하고 특유 조개의 향을 느끼며 음미했었습니다.

그리고 새우를 꺼내서 먹었었는데 살이 통통하게 올랐었던 새우마져 고소하고 달달함에 말을 잇지못하게하더군요.

달달하고 쫄깃하면서 맛이 굉장했었던 조개찜은 조개구이와는 다른 매력으로 제게 다가왔었습니다.

 

 

힘들게 고생하는 친구를 격려하고 위로하려고 갔었던 곳이지만

이제는 제가 조개찜의 매력에 빠져서 그곳으로 갈때마다 같이 먹어달라고 연락할것같은 상황이되어버렸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푸짐한 지갑이 얇은 사람도 걱정없이 양것 먹을수있었던 곳에서

친구와 저는 소주를 나눠마시며 많은 대화와 인생을 나누었었답니다.

 

 

 

 

 

 

 

 

 

 

바다애포차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1동 122-5번지
02-827-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