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근처맛집 이대역맛집 이대가정식백반맛집 반찬&부페

 

 

이대근처맛집 이대역맛집 이대가정식백반맛집

 

 

반찬&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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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근처맛집 이대역맛집 이대가정식백반맛집 반찬&부페

 

 

 

 

 

 

 

 

 

 

 

이대에서 친구를 만났다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반찬&부페가 잇는데

가자고 했다

반찬부페는 뭐지~~했더니

집밥이 그리울때 가서 먹는데

아주 맛있다며 후회안할테니 가자고해서

우리는 

 

 이대근처맛집 이대역맛집 이대가정식백반맛집 반찬&부페

 

에 왔다

이대역 6번출구에서 멀지않은곳에 있는 반찬&부페

 

 

 

 

  

 

 

 

 

 

 

부페라고 해서 아주 호화로운줄 알았지만 소박하고

정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대학가 주변이라 자취생들도 많고 해서

밥을 먹고 반찬을 사가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집 주변에도 이런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장님께서 크리스찬이신가보다

교회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었다

신앙이 있으신 분들이 운영을 하니

사랑으로 음식을 만들겠지

왠지 믿음이 갔다

 

 

 

 

 

 

 

 

 

가격표가 정겹게 붙어있었다

반찬과 부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었다

 

 

 

 

 

 

 

 

 

여기 담겨져 있는건 판매용이란다

반찬을 사가는 사람이 많았나 보다

반찬의 메뉴가 이렇게 많은줄 미쳐 몰랐다

반찬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했다

 

 

 

 

 

 

 

김치종류다 다양했다

나는 파김치가 땡기는데 있다 갈때 사가야 겠다

어느새 깍두기는 다 파신듯 통이 비어있었다

반찬 구경을 하는 동안에도 주변에서 손님들이

반찬들을 사가지고 가고 잇었다

 

 

 

 

 

 

 

 

ㅎㅎ

그럼 이제부터 밥을 먹어보기 시작할까

 

부페집에 비장의 무기 하얀 큰 접시

그릇이 많을 수록 손님이 많다는 증거일까

그릇이 아주 많았다

 

 

 

 

 

 

 

 

 

음~~된장국~~~스멜~~~완전 맛나겠당

한 솥 끓여있는 된장국

먼저 국도 조금 퍼 가지고 가고~~~

 

 

 

 

 

 

 

 

 

반찬부페는 반찬의 가지수가 20가지 정도 된다고 했다

오늘 스무가지나 되는 반찬 천천히 먹어 보는 걸로

나물종류도 많고 무침도 많고~~

부침에 전까지 아주 다양했다

오늘이 내 생일인가

ㅎㅎ

 

 

 

 

 

 

 

 

 

 

매추리알~~집에서는 절대 해먹을 수 없다

까기가 힘들어서~~ㅋㅋ

여기서 실컷 먹어야지~~`

밥반찬에 매추리알 추억의 반찬이당~~

 

 

 

 

 

 

 

 

내가 좋아하는 고추 장아찌다~~

고추 장아찌는 매우면서도 맛있있었다

완전 중독성이 강한 고추장아찌

오늘 마음껏 먹고 있다 사가져 가야겠다

ㅎㅎ

 

 

 

떨어진 반찬들은 바로 만들어서  채우신다고 한다

배달서비스까지 된다니 부페라는 이름하고는

조금 안맞는 서비스까지

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일단 메추리알 고사리 김무침 버섯볶음

등을 한접시 갖다 먹기 시작했다

음 고사리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김무침도 밥에 슥슥 얹어 먹으니

아~~~맛나당

 

 

 

 

 

 

 

 

 

 

 

두번째로 같다 먹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잡채

너무 맛있었다`~~

친구는 천천히 먹으란다~~~내가 너무 급하게 먹었나

ㅎㅎ

마늘쫑새우볶음도 맛있고 묵도 맛있고

이렇게 다양한 반찬을 먹은 것이 얼마만인지

친구가 내 상각해서 반찬 부페를 왔나

ㅋㅋ

 

 

  

 

 

 

 

 

무생채 김치~~매콤하면서 아주 맛있었다

욕심껏 또 담아서 갖다 먹었다

밥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른다

 

오늘 반찬&부페에서 많이 먹기 노하우는

국을 많이 먹지 않는데 있었다

국물을 먹으면 다른 반찬들을 많이 못 먹을 것 같아서

국은 한번만 먹고 말았다

ㅋㅋ

 

 

 

 

 

 

 

 

 

 

마늘쫑새우볶음도  맛있어서 또 같다 먹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담백하고 깔끔해서

질리지 않았다~~사먹는 음식은 특유의 공통적인

맛이 잇어서 그렇게 즐기지 않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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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집에서 한 음식처럼 뒷맛이 개운했다

 

 

 

 

 

 

 

 

 

 

 

 

또 이렇게 한 접시 같다 먹기 시작

잡채~~~놓을 수가 없었다~~~마늘쫑도 묵도~~~

메추리알 김치와 함께 밥을 한그릇 뚝딱~~

하고 이제 정말 수저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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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우리는 부페를 제대로 먹고 나왔다

가끔 반찬&부페 오자고 했고 반찬은 손에 사들고

나왔다

 

우리는 맛있는 커피 마시러 근처 카페로 향했다

 

 

 

 

 

 

반찬& 부페

02-712-8359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16-5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