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맛집 횡계맛집 대관령한우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

 

 

 

대관령맛집 횡계맛집 대관령한우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

 

 

 

 

 

 

친구와 함께 겨울으 끝자락을 잡고자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용평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왔었습니다.

지금은 한껏 봄기운이 만연한 날씨지만 돌이켜보면 끝자락이라도 잡고자

솔직히 말하면 스키를 타고싶은데 이때가 아니면 한참을 기다려야될것같아 무작정 친구를 졸라 같이 다녀왔었답니다.

 

 

 

 

 

 

 

 

스키를 타고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미리 용평리조트를 가기전에 맛집 검색을 해두어 찾아갔었던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입니다.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은 용평리조트 안에 있는 셀프 한우구이집이였는데

셀프란것은 먹고싶은 부위를 사서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 때문이더군요.

 

 

 

 

 

 

 

 

 

 

우선 친구와 나는 갈비살과 등심을 구입해 먼저 갈비살을 숯불에 구워먹었었습니다.

숯불에 구워서 육즙과 향에 숯불이 베여들어 맛나게했었습니다.

 

 

정육점형식의 식당으로 고기의 값은 저렴하지만 질은 월등해 배고파 먹었던것이 아니라 맛을 음미하며 먹었었던것같습니다.

 

 

 

 

 

 

 

 

셀프식당이라 기본세팅은 해주셨지만 야채와 불판갈이 그리고 물은 셀프였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이 굉장히 좋았다고 보았는데요.

먹고싶은 야채를 마음것 눈치보지않고 먹을수있어서 굉장히 좋았었습니다.

 

세팅비는 1인당 어른 4천원에서 어린이는 2천원으로 저렴했었습니다.

 

 

 

 

 

 

 

 

 

 

 

고기의 질이 좋고 싱싱한 야채또한 마음껏 먹을수있었던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

다 익은 갈비살을 깻잎과함께 먹었었는데 그 맛이 그만이였습니다.

숯불향이 베여있어서 더욱 맛이 감칠났었던 한우 갈비살

 

용평리조트에 끌려온거나 마찬가지인 친구는 맛보고나서야  인상이 미소로 바뀌었던 순간이였습니다.

 

 

 

 

 

 

 

 

 

 

 

불판도 셀프라 자주 갈수있어서 좋았었던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

등심의 마블링의 끝내줬었던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

 

정말 이곳을 스키때문에 왔다는것이 자랑스러웠을 정도로 친구는 아주 잘 먹었었습니다.

끌려왔었던 대신 밥은 내가 산다고하니 마음것 돈 걱정없이 한우를 먹어대는것같더군요.

 

 

 

 

 

 

 

 

 

스테이크마냥 숯불위에서 잘 만 익어갔었던 한우 등심

반질반질 윤이나면서 정말로 저렴했었던 등심에 쏘는 저까지 친구에게 더 먹으라고 권했었습니다.

 

안그래도 먹고있다면서 우적우적 씹어가며 말을했었던 친구

다음에는 비싸기만한 곳에서 먹고 내빼리라 다짐을했던 순간이였던것같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등심을 잘라냈었습니다.

부드럽게 씹혔었던 등심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정말 끝내줬었는데요.

식구들을 대동해서라도 다시 한번 가서 맛보고싶은 곳입니다.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었지만 밑반찬으로 나왔었던 묵은지에 싸먹으니 기가막혔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김치였지만 묵은지가 굉장히 맛있어서 상추보다는 묵은지로만 싸먹은것같네요.

밑반찬으로 나왔었던 짱아치종류도 직접 담구셔서 그런지 맛이 다르며 감칠맛이 도는데

고기와 함께 먹으니 그 맛 또한 배가 되었었습니다.

 

 

 

 

 

 

 

 

 

 

담백한 고기만 먹으니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 한우우거지탕을 주문해 나누어먹었었습니다.

하두 배가 불러서 두개로 주문하면 남길것같다며 친구가 하나로 같이 나누어먹자고하더군요.

 

 

왠만해선 나눠먹는것을 싫어하는 식욕이 엄청난 친구도 고기를 많이 주문해 먹여놨으니

배가 부를만했던지 나눠먹자는 말을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에서 처음듣게되었습니다.

 

 

 

 

 

 

 

 

 

 

한우우거지탕은 진하게 우러나왔었던 국물과 함께 구수하면서도 잡내가나지않아

친구와 함께 국물까지 싹싹 긁어서 먹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우거지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으로 우거지만 알차게 뽑아서 먹다가

친구한테 쏟아지는 잔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나누어먹었었지만 정말 맛있게 얼큰하게 먹고온것같아

우거지를 생각하면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의 한우우거지탕이 생각나 참을수없이 달려가고싶은곳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이였습니다.

 

 

 

 

 

 

 

 

 

 

모두랑용평셀프한우마을

 

번호:  033-335-1192
         080-334-9292
주쇠: 강원도 평창군 용산리 130 1층 용평리조트 내